입력:22/10/20수정:24/02/19
bond market vigilantes

채권자경단

버블이 발생하는걸 막고 경제를 둔화시킴 이로써 다시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안전자산 선호현상) 채권을 지킴

채권시장 자경단은 인플레이션이나 정부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채권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국채를 대량 매도해 채권수익률을 높이는 투자자를 말한다. 1984년 경제학자 에드워드 야데니가 만든 용어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와 아일랜드 등이 자경단의 표적이 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가 활황이면 무위험 채권의 가격이 낮아지기때문에 채권 투자자들은 경기가 좋아지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대량의 채권 매도가 나온다면 금리가 올라가면서 경기가 좋아지지 않는다 즉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

닷컴버블 당시

하지만 닷컴버블때 작동하지않았다. 조만간에 버블 붕괴가 올꺼라며 ==버티기 시작한것==이다. 연준은 금리를 계속 올렸는데 채권의 금리는 떨어지질 않았음 (=내가 왜 피해를 입어? 내가 왜 자경단에 나가?) 채권시장이 극히 이기적으로 바뀌기 시작함

어차피 떨어질게 뻔하기때문에 모두가 채권을 안팔고 버팀 지금처럼 CPI 보고 던지는 현상이 안나타남

미국의 음모론: 미국의 장기금리가 올라가는걸 막아서 (장기국채를 사줘서) 미국에 수출을 늘려서 다시 달러를 벌고 그 달러로 장기 국채를 사서 장기 금리를 낮추고 (=2000년대 중반)

2024-01-04

김일구 상무님덕에 알게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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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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