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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국주식 주간거래

삼성증권이 맨 처음 도입하기 시작한 주간거래는 2019년 설립된 블루오션 거래소와 파트너쉽을 만들면서 가능해졌는데 한국은 삼성증권이 맨 처음 도입하는 대신 1년간의 독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다들 크게 관심있는눈치는 아니었지만

거래량이 급증하고 수수료 수입이 솔솔해지자 독점이 끝나고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참여하기시작했고

덕분에 거래량이 30배 이상 폭증하고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도 진출하게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는 로빈후드도 제휴를 맺어 미국개미와 한국개미들이 같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ADP 종목은 유럽장이나 홍콩증시와 많이 연동이 되는걸 볼 수 있는데 1000여개 종목에 한해서 제인스트리트가 LP로 참여해서 가격을 맞춰주고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하루평균 3500개의 종목이 거래되는데 LP도 천여개 미만으로만 관리해주기때문에 2500개 종목은 LP없이 거래되고있습니다.


한국도 이와같은 거래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있는데 최근 한국에 넥스트레이드라는 대체거래소가 출범할 예정이고 이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STO거래를 24시간 이루어지게하는게 목표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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